[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여의도 윤중로에 '아이유 숲' 조성된다…팬들의 23번째 생일 선물 '감동'
아이유 숲
여의도에 아이유 숲이 생긴다.
2015년 5월 16일 가수 아이유의 팬들은 아이유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여의도 윤중로 부근에 '아이유 숲'을 조성했다.
'아이유 숲'에는 왕벚나무, 자산홍, 회양목 등 약 25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아이유숲의 나무들은 도심 속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뿜어내며 여의도 일대를 더욱 풍성하게 가꿀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 숲 조성 프로젝트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황경 프로젝트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됐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KBS 2TV 새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0년차 얼음공주 톱가수 신디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유 숲,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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