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냄보소'박유천-신세경 "사랑해 여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작성 2015.05.21 23:39 조회 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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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박유천과 신세경이 사랑스러운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마지막 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의 사건이 모두 해결된 후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 분)이 행복한 신혼여행을 꿈꿨다.

하지만 강력계장(이원종 분)은 오초림에게 수사를 부탁하며 최무각의 행복한 첫날밤 상상을 망쳤다. 결국 두 사람은 신혼여행도 가지 못한 채 수사를 해결했고 신혼여행 대신 자전거 산책을 떠났다.

냄보소3

오초림은 "이렇게 자전거 타러 신혼여행 온 것도 좋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고 최무각에게 "지금 이 시간, 공기 잊지 못할 거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사랑해 여보"라고 마음을 전했고 오초림 역시 "사랑해요 당신"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의 시작을 보여주며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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