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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화 속 주인공 변신…'싱크로율 100%'

작성 2015.05.24 14:42 조회 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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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화 속 주인공 변신…'싱크로율 1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송일국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삼둥표 '만어공주' 동화책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삼둥이는 가장 좋아하는 동화 인어공주를 재해석했다. 특히 만세는 새빨간 가발에 초록색 인어 지느러미까지 소화하며 '만어공주'로 변신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만세는 요염한 자태로 왕자님을 찾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스튜디오를 점령, 공주답지 않은 박력을 드러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만어공주를 애타게 만든 왕자 역은 대한이가 맡는다고. 대한은 싱크로율 100% 동화 속 왕자 비주얼을 뽐냈다고 전해졌다.

또한 문어마녀 역을 맡은 민국은 강렬한 핫핑크 가발에 문어발이 달린 옷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내 민국은 의아한 목소리로 "마녀예요? 문어예요?"라며 궁금증 섞인 질문을 던진다.

한편, 삼둥표 '만어공주' 풀 스토리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인어공주로 변신하다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초특급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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