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런닝맨' 개리 "우리 지효를"…'무거운 오프닝' 불만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5.24 19:17 조회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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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런닝맨'이 무거운(?) 오프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 개리,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하하가 소형차에 탑승한 채로 오프닝을 열렀다. 자동차 뒷자석에 탄 송지효는 덩치 큰 세 남자에 눌려있다 시피 했다. 

이 모습을 본 개리는 "지효를 내 위에 태웠어야 했던 거 아냐"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유재석과 김종국의 덩치에 숨조차 쉬기 힘든 지효가 안쓰러워 한 말이었다.    

런닝맨

반면 이광수는 하얀색 리무진에서 내려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게다가 오프닝까지 도맡았다. 그러나 고함만 치는 어설픈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멤버들은 "쟤 진행 더럽게 못해"라고 맹비난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god의 박준형, 2PM의 닉쿤, F(x)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M.I.B 강남이 출연해 기상천외한 극과 극 벌칙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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