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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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정창욱 꽉 껴안고 애정 과시…'아침마다 통화하는 사이'

작성 2015.05.29 14:54 조회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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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정창욱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최현석, 정창욱 꽉 껴안고 애정 과시…'아침마다 통화하는 사이'

최현석 정창욱

셰프 최현석-정창욱의 초밀착 포옹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KBS 2TV '인간의 조건' 측은 최현석-정창욱 두 셰프가 서로 부둥켜안고 누워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첫 방송에서 '매일 아침마다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속 최현석은 자신의 옆에 누운 정창욱을 꽉 껴안고 긴 다리로 그를 포박, 옴짝달싹 못하게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는 여섯 멤버의 첫 합숙 다음 날 모습으로, 과묵했던 정창욱은 "주방장님, 사과 드세요"라고 애교가 듬뿍 담겨 있는 말투로 최현석을 깨웠다는 후문.

이에 최현석은 박력 있는 목소리로 "이리로 와"라고 대답해 아침부터 애정 솟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간의 조건' 제작진은 "최현석, 정창욱 두 셰프의 활약이 대단하다. 엄청난 체력으로 옥상 농사 짓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내며 신선한 예능감을 뿜어내고 있다. 두 셰프의 조화가 어떤 재미를 선사하는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최현석 정창욱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현석 정창욱, 진짜 친한 사이구나", "최현석 정창욱, 훈훈한 두 사람", "최현석 정창욱,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 정창욱,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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