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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강석우VS다은, 가족 총출동 탁구 승부

작성 2015.05.29 16:00 조회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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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부녀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녹화에서 다은은 조재현-혜정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부러워하며 강석우에게 함께 놀이공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강석우는 어지러운 놀이가구가 싫어 요리조리 피해가려는 했지만 다은은 꼼짝도 하지 않고 함께 놀이공원을 가지고 설득해 강석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러한 다은이의 변화한 모습에 강석우는 "너 누구니? 다은이 맞니?"라며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실랑이에 다은은 강석우에게 탁구를 통해 결정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다은이의 구원투수로 오빠 준영이 등장했다. 준영은 흔쾌히 동생 다은이의 부탁에 응했고, 이에 맞서 강석우는 자신의 수호천사로 와이프를 호출해 2대 2 복식경기를 벌였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 탁구대결은 31일 '아빠를 부탁해' 11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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