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박한별과 씨스타 다솜이 합류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19기 병만족이 미크로네시아의 섬 '얍'으로 새로운 생존탐험을 떠났다.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된 박한별은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는 계기에 대해 "여기서 나를 찾아가는 거 같다"고 밝혔지만 머리에 꽃을 꽂고 묘한(?)표정을 짓는 듯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뽐냈고 병만족은 "백치미가 있고 엉뚱했다.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의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게임 벌칙으로 스스럼 없이 얼굴에 스타킹을 쓰는가 하면,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었다. 류담은 "정말 잘 먹더라. 나보다 심하면 심할 정도였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박한별의 뒤를 이을 홍일점으로 씨스타의 다솜이 등장했다. 상큼 발랄한 모습에 병만족은 "정글의 비타민 같다. 정말 귀엽다"고 말했고, 그녀가 능숙하게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에 모두 환호를 보냈다. 다솜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비키니를 입고 자유스럽게 수영하는 모습까지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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