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윤정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정희와 예비남편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발리서 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 결혼식으로 부부가 된 윤정희와 예비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난 뒤 8개월 간 교제 끝에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까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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