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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터넷 방송 진행…카메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

작성 2015.06.01 14:36 조회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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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구하라, 인터넷 방송 진행…카메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

구하라

카라 구하라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1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 진행을 맡고 있는 구하라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유명 BJ 최군과 함께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구하라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구하라는 "MC 중 한 명을 빼고 싶다고 하면 누구냐"는 질문에 "김희철 오빠다. 나를 정말 괴롭힌다. 왜 욕하고 때리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막내 허영지가 인기가 많은데 위협감이 느껴지지 않냐"고 묻자, 구하라는 "막내가 언니들한테 잘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서 고맙게 느낀다"라며 "뭐라고 충고할만한 것이 없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더 예뻐 보인다"고 답했다.

(구하라,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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