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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복귀 심경, "벌써 7년이란 시간이…세상에 섞이고 싶다"

작성 2015.06.09 12:32 조회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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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진재영 복귀 심경, "벌써 7년이란 시간이…세상에 섞이고 싶다"

진재영 복귀 심경

배우 진재영이 복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진재영'이라는 오래 전 명찰을 다시 꺼냈습니다.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배우 이름표를 떼고 보니 정말 보잘 것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더군요. 세상에 섞이고 싶고, 간절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 진재영은 "온전한 나를 찾는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한계에 부딪히고, 버리고 채울 수 있었던 모든 경험들에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용기내어봅니다. 감히 이제는 진심으로 제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어 보고 싶다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최근 배우 주상욱이 소속된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7년 만에 연기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진재영 복귀 심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재영 복귀 심경, 멋진 결심을 했네요", "진재영 복귀 심경,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진재영 복귀 심경, 늘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재영 복귀 심경,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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