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스타 스타일

가면 주지훈, 상위1% 재벌룩…치명적인 섹시남 완성

작성 2015.06.10 09:16 조회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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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가면' 주지훈이 섹시한 수트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주지훈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상위 1%의 고품격 재벌룩을 선보이고 있다.

주지훈은 극중 최민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연기적인 측면과 더불어 외적인 모습까지도 섬세하게 신경 쓰며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한 그룹의 후계자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핏감을 과시해 치명적인,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최민우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긴장 상태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주지훈은 더블 수트와 쓰리피스 정장으로 완벽하게 갖춰 입거나, 상처받은 내면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듯 블루, 레드 등 화려한 컬러로 연출해내며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완성시키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극중 대기업 총수의 유일한 아들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속자가 되었으나 어릴 적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생긴 물 공포증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최민우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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