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우리동네예체능-사이클' 오상진, 정형돈 불참에 "무도에 밀린 거네" 돌직구 '폭소'
예체능 사이클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편에서 오상진이 정형돈의 불참에 대해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 훈련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경북 영주의 야외 훈련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에 앞서 이날 훈련에 불참안 정형돈에 대해 제작진은 "해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다. 해외에서 사이클을 구해서 연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는 "그 곳에 과연 사이클을 타겠냐"며 MBC '무한도전'의 포상 휴가로 인해 함께하지 못함을 알고 한마디씩 훈수를 뒀다.
이에 오상진은 "무한도전에 밀린 거네"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강호동은 오상진에게 "아직도 M본부하고 사이가 계속 나쁜 거냐"며 MBC에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했고, 이에 오상진은 "잘 보고 있다. 문화방송 파이팅"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예체능 사이클,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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