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준기-전혜빈,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아냐" 부인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 측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지난해 KBS2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이준기 분) 최혜원(전혜빈 분)으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준기, 전혜빈이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친한 동료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면서 “피트니스 센터 역시 와전된 부분이 있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에서 코뼈부상을 당한 지 8일만인 지난 18일 복귀했다. 이준기는 촬영장 복귀 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leejoongi.co.kr)를 통해 걱정해 준 팬들에게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아닐줄 알았어",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두 사람 황당하겠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그냥 동료 사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사진=나무엑터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