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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박형식 '핑크빛' 현장 공개…'꿀 떨어지겠어'

작성 2015.06.27 19:13 조회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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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박준면 상류사회 아빠를 부탁해 런닝맨 박하나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상류사회' 임지연-박형식 '핑크빛' 현장 공개…'꿀 떨어지겠어'

상류사회 임지연 박현식

월화 안방극장을 설렘 가득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창이 커플' 박형식과 임지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 6회 방송에서 화제가 된 창수(박형식 분)와 지이(임지연 분)의 데이트신 촬영장 뒷모습으로, '창이 커플'의 달콤한 심쿵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알차게 엮여있다.

모태 왕자 창수의 도움으로 신데렐라가 된 지이의 정식 첫 데이트부터,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옥탑방 백허그씬, 청개구리 창수와 애교쟁이 지이의 티격태격 밀당 연애가 돋보였던 놀이공원 데이트에 이르기까지,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200% 현실 연인 느낌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재벌남과 캔디녀의 천편일률적인 러브라인 전개를 벗어나, 이루고자 하는 야망을 위해선 사랑도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믿는 '창수'와 가난을 무찌른 순수함을 무기로 '상대의 배경은 배경일 뿐', 계산 없이 투명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지이'의 예측불허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나날이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러나 6회 방송 말미, 지이는 절친 윤하(유이 분)가 재벌의 딸이었고, 창수와 선을 봤던 관계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인생에 나타난 재벌남 창수와 재벌녀 윤하의 존재로 혼란을 느끼는 지이의 심경 변화가 '창이 커플' 로맨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볼수록 빠져드는 '꿀잼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상류사회 임지연 박현식 비하인드컷 공개에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임지연 박현식 이 커플 너무 예뻐", "상류사회 임지연 박현식 보는 데 내가 다 떨려", "상류사회 임지연 박현식 사진만 봐도 설레임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류사회 임지연 박현식, 사진=SBS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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