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방송 인사이드

'런닝맨' 먹방 여신 서현진, 미션 내내 '꼬르륵' 소리에 현장 초토화

작성 2015.06.28 09:10 조회 5,237
기사 인쇄하기
서현진

[ SBS 연예스포츠 | 김재윤 선임기자]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신예 스타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까지 가장 핫한 이들이 총출동해 달콤 살벌한 커플 레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먹방 여신으로 등극한 서현진의 등장에 멤버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서현진은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와 커플로 지정되며 하루 종일 티격태격, 끊이지 않는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광수는 미션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이동하는 내내 서현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끊이질 않더라! 이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며 폭로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재석은 “나 방금 현진이가 몰래 초콜릿 먹는 거 봤다!”며 2차 폭로를 이어가며 귀여운 먹방 여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는 후문.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여배우 서현진이 이번 레이스의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오늘(28일) 오후 6시 2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am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