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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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최홍만, 드디어 만났다…골리앗과 의리남의 '한판 승부'

작성 2015.06.29 13:16 조회 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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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최홍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보성-최홍만, 드디어 만났다…골리앗과 의리남의 '한판 승부'

김보성 최홍만

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데뷔를 위해 최홍만과 대결을 펼쳤다.

김보성과 최홍만은 지난 25일 로드FC 오피셜짐인 압구정점에서 만나 스파링을 가졌다. 29일 공개된 김보성과 최홍만의 훈련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오픈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스파링 후 최홍만은 "처음 격투계에 입문한 사람답지 않다. 자연스럽게 잘 피하고 주먹도 잘 내뻗는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보성은 "홍만아! 이번에 일본으로 응원 갈게. 최홍만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파이터로 변신했다. 조만간 정식으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보성 최홍만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보성 최홍만, 멋진 두 사람", "김보성 최홍만, 훈훈하네요", "김보성 최홍만, 두 사람 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성 최홍만, 사진=로드 F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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