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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 정체는 장나라?…김성주 실수에 '네티즌 들썩'

작성 2015.06.29 13:45 조회 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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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복면가왕' 칼퇴근, 정체는 장나라?…김성주 실수에 '네티즌 들썩'

복면가왕 칼퇴근

복면가왕 칼퇴근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장필순, 김현철의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하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무대가 끝난 후 버벌진트는 "칼퇴근은 80~90% 확신할 것 같다"며 이니셜 C를 언급했다.

이에 지상렬은 "이니셜 J같다. 장나라다"고 확신했다. 또 윤일상은 "칼퇴근은 중고음에서 허스키한 게 나오는 걸 보니 가수 활동을 한 것 같다. 정인 씨 목소리가 나오지만 정인 씨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신봉선 역시 "정인 씨는 몸이 정말 작다. 현미경으로 봐야한다"며 정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MC 김성주는 칼퇴근을 "장나라씨는"이라고 불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성주는 이기찬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도 이기찬을 언급한 바 있어, 김성주의 말실수가 정말 실수인지 예능을 위한 재미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런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복면가왕 칼퇴근 소식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칼퇴근, 장나라가 확실", "복면가왕 칼퇴근, 김성주 또 실수했나",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 목소리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칼퇴근, 사진=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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