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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김지민, ‘수애 곁에서 활약 예고’ 감초 역할 톡톡

작성 2015.06.30 09:03 조회 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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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김지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가면' 김지민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지민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민우(주지훈 분)의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 연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연수는 민우와 지숙(수애 분)이 함께 있을 때 등장해 엉뚱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지민은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앞으로 변지숙이 서은하로 살기로 결심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변지숙에게 은근한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서 보다 비중 있게 소화하게 된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김지민은 격정 멜로물인 '가면'을 보는 시청자들의 슬쩍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며 “서은하의 삶을 받아들인 변지숙 곁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가면' 11회는 7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골든썸픽쳐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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