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에어부산, 초특가 정기세일 시작…일본 노선 가격이? '깜짝'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초특가 정기세일 'FLY&SALE'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어부산 측은 1년에 두 번만 진행하는 초특가 정기세일을 1일 오전 11시 오픈,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초특가 항공권 예약판매는 지난 1월 진행된 상반기 FLY&SALE보다 더 파격적인 할인폭을 적용해 최대 75%까지 할인된다.
부산 출발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 유류할증료 + 공항시설사용료)가 일본 노선은 8만4천200원부터, 중국 노선은 12만1천900원부터, 동남아노선은 13만4천700원부터다.
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국제선 15개 노선(일본노선 3개·중국노선 6개·동남아노선 5개·미주노선 1개) 모두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이며, 항공권 요금에 20㎏까지 수화물 무료 수송, 기내식 서비스까지 포함돼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특히 에어부산은 이벤트를 앞두고 웹 서버를 추가로 구매, 동시 접속자 2만명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발권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바일 웹과 앱에서는 이벤트 항공권 구매가 불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FLY&SALE 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어부산, 정말 파격 할인이네", "에어부산, 가을 휴가 예약할까", "에어부산, 가격 정말 마음에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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