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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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면'주지훈 "뭘 아침부터 키스를.." 수애와 티격태격 사랑싸움

작성 2015.07.01 23:00 조회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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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수애와 주지훈이 티격태격하며 설렘 가득한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 (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1회에서는 외부 일정을 나가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차에 변지숙(수애 분)이 동승했다.

최민우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자 "그냥 같은 방향이라서 태워주는 거 뿐이다. 의미 두지 마라"고 말했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자 라디오를 틀었다. 그러나 라디오에서는 키스를 해달라는 가사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당황한 최민우는 "뭘 자꾸 아침부터 키스를 해달래"라며 라디오 채널을 돌렸다.

가면

이때 라디오에서는 부부싸움을 했다는 사연이 흘러나왔고 최민우는 "남편이 잘못했네. 남편이 아내에게 신경쓰지 말라고할 수 있냐"고 말했지만 변지숙은 "아내가 남편에게 신경쓰면 그럴 수 있다"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이런 일로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였고 말을 놓는 변지숙에게 최민우는 "왜 갑자기 반말하냐.라디오에 문자나 보내라 남편 잘못이라고"라고 말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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