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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민, "남친 윤현민이 '못생긴 게 아프면 혼난다'고…" 정말?

작성 2015.07.02 12:43 조회 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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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라디오스타' 전소민, "남친 윤현민이 '못생긴 게 아프면 혼난다'고…" 정말?

라디오스타 전소민

라디오스타 전소민이 남친 윤현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공개 연애를 선언한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에 대해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고 싶은 욕심을 부린다"며 "그런데 방송에서와 달리 순정만화에 나온는 거친 남자스타일로 '못생긴 게, 아프면 혼난다'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전소민에 "윤현민이 '따뜻한 가정을 꾸려 딸바보가 되고 싶다'고 했더라"고 말했고, 이에 전소민은 "윤현민이 이 얘기를 꼭 해달라더라. 따뜻하고 섬세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걸 어필해달라고 하더라"고 남친의 또 다른 모습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타 방송에서 밝혔던 연인과 최근 결별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전소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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