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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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면'주지훈이 변했다..아름다운 수애 모습에 '두 눈 하트 가득'

작성 2015.07.02 23:27 조회 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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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주지훈이 아름답게 변신한 수애의 모습을 보고 두 눈 가득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 (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2회에서는 최미연(유인영 분)의 임신과 변지숙(수애 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가 열렸다.

변지숙은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 나타났고 그 모습을 본 최민우(주지훈 분)는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변지숙의 팔짱을 끼며 "눈이 부셔서 눈이 아프다"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가면

이어 변지숙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자 최민우는 먼저 나서서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최민우의 변화된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피아노를 쳐달라는 부탁에 변지숙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변지숙은 의연한 표정으로 피아노에 앉아서 음악을 연주했고 최민우는 그 모습을 보며 아름답다고 말하는 비서에게 "당연하지 내 아내니까"라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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