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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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타' 장예원 "전현무, 매일 연락하더라" 폭로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7.03 14:03 조회 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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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창업스타'의 MC 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창업스타' 첫 녹화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 녹화를 앞두고) 전현무에게 매일 연락이 왔다”며 전현무가 라디오가 끝나는 새벽 두시에 “데리러 오겠다”고 말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그런 거다”라고 해명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 그는 “최고의 창업은 결혼”이라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사심 가득 찬 동업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창업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제대상: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서경석,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로맨스(?)는 3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될 '창업스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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