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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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人의 소녀시대, '런닝맨' 게임 속으로..'최강 승부욕'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7.03 15:21 조회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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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닝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8명으로 돌아온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기상천외한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번 레이스는 전자오락을 콘셉트로 하여, 각자 일상을 보내던 출연자들에게 휴대전화 게임 초대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출연자들은 게임 초대 수락 버튼을 누르고, 그 순간 게임 세계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임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예고를 통해 소녀시대 출연과 '런닝맨'의 독특한 게임 방식이 알려지며 이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 상황.

녹화 당시 소녀시대는 전자오락 콘셉트의 미션들에 흥미로워했고, 육탄전을 불사하는 상상 이상의 저력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갯벌에서 뒹구는 미션에선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흙 범벅이 된 소녀시대의 소탈한 모습에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최강 승부욕을 보인 소녀시대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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