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썸남 유상무와 입맞춤…'현실 커플 가능성?'
5일간의 썸머 장도연
'5일간의 썸머' 장도연이 유상무와 '썸'을 선택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과거 뽀뽀신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장도연과 유상무가 중국 상해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제작진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면 일찍 퇴근 시켜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유상무는 "그럼 우리 키스하면 5시에 퇴근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유상무는 여러번 기회를 노리며 장도연에 뽀뽀를 하려했지만, 장도연은 쑥쓰러운지 계속 그의 뽀뽀를 피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장난을 치던 도중 먼저 유상무의 입술에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상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 여자친구가 뽀뽀해주는 느낌이었다. 진짜 설레더라. 어떤 미친 사람이 때리고 도망가는데 뽀뽀를 하냐. 내 표정에 다 드러났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와 썸을 선택하다니 진짜 커플되는 거 아니야", "5일간의 썸머 장도연, 과감하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랑 현실 커플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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