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유현 결혼, 지난 6월 결혼 '대구서 행복한 신혼'
김유현 결혼
김유현 결혼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유현이 지난 6월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소속사 잉크 코퍼레이션 측은 김유현이 지난달 결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랑은 9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도 이미 다녀온 상태로, 신접살림은 대구에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현은 데뷔 전부터 대구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다 지난 2007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CF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애자 언니 민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김유현 결혼에 네티즌들은 "김유현 결혼 축하해요", "김유현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요", "김유현 결혼 부럽네요, 예쁘게 사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현 결혼, 사진=잉크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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