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9호 태풍 찬홈, 다음 주 우리나라 영향…내일 '장마전선 북상'
9호 태풍 찬홈
오늘(5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오후 늦게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 등 중부와 경북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한다.
월요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은 전국에서 장맛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수요일까지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괌 부근 해상에선 11호 태풍 낭카가 또 발생했다. 현재 9호 태풍 찬홈과 10호 태풍 린파 역시 각각 북상하고 있다.
아직 태풍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9호 태풍 찬홈은 다음 주 후반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9호 태풍 찬홈 소식에 네티즌들은 "9호 태풍 찬홈, 한반도 영향있을까", "9호 태풍 찬홈, 가뭄에 단비만 내렸으면", "9호 태풍 찬홈, 다음주 영향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9호 태풍 찬홈,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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