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아빠' 이경규, 독특한 잠버릇 '밤새 트로트 틀어'

작성 2015.07.05 17:55 조회 1,434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이경규가 남다른(?) 잠버릇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아빠와 딸들의 텔레파시 여행이 방송됐다.

이경규와 딸 예림은 한 번도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아 벌칙으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가기로 했다.

아빠1

다음날을 기약하며 이경규는 잠자리에 들었다. 하얀 가운을 멋지게 입은 이경규는 그대로 침대에 몸을 눕혔다. 그렇게 잠이 드는 듯했지만 이경규는 트로트를 틀어 놨다. 그렇게 트로트는 방 안에 가득 울려 퍼졌다.

이에 이경규와 함께 한 건물을 쓴 아빠들은 저렇게 음악을 틀어놓고 잠이 올까 싶다며 한 방, 한 건물에 있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