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런닝맨' 수영-유리, 게임 앞에 내숭 없다 '댄스 깡패'

작성 2015.07.05 19:36 조회 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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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소녀시대가 게임 앞에서 무아지경 댄스 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의문의 게임 초대장에 의해 전자오락 세계에 갇힌 런닝맨과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는 춤을 춰서 테트리스 블록을 얻는 게임을 하게 됐다. 먼저 이 게임에서 이긴 녹색팀 유재석, 이광수, 효연이 자신들의 마음에 들게 춤을 추는 팀에게 테트리스 블록을 주기로 했다.

런닝

이에 소녀시대와 런닝맨은 온 몸을 바쳐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수영은 쉴 새 없이 튕기는 관절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윤아도 필을 폭발시켰다.

또 유리는 활을 쏘는 듯한 안무로 등장해 섹시 댄스로 블록을 얻는데 성공했다. '댄스 깡패'다운 유리의 모습에 이광수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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