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연평해전' 300만 돌파…김무열-진구-이현우 '손글씨 감사 메시지'

작성 2015.07.05 18:09 조회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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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연평해전' 300만 돌파…김무열-진구-이현우 '손글씨 감사 메시지'

연평해전 300만 돌파

영화 '연평해전'이 3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연평해전'은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스물'에 이어 세 번째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배우들은 정성을 들여 쓴 손글씨를 통해 고마움을 표했다. 김무열은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진구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우 또한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평해전 300만 돌파,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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