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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녀시대’ 런닝맨, 순간최고시청률 12.63%

작성 2015.07.06 09:45 조회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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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지금은 소녀시대'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소녀시대 8인(人)이 게스트로 참여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전국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1.7%P 상승한 수치로 지난달 21일 7.4%, 28일 8.0%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샤이니 민호가 개리의 이름표를 떼어 아웃시키고 최홍만이 매장에 숨어있는 소녀시대 수영을 찾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2.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런닝맨'은 '웰컴 투 오락월드'라는 부제로 진행돼 소녀시대 8명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런닝 팩맨', '거대 테트리스', '파이널 스테이지'로 구성된 미션을 수행하며 진흙 바닥에서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고,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춤과 애교도 불사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긴박한 추격전에서도 생존 본능을 발휘하며 레이스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런닝맨'과 소녀시대의 이름표를 노리는 '관문지기'로 샤이니 민호와 최홍만이 깜짝 출연하여 미션의 긴장감을 높였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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