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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AOA, "사장님이 이제 이름 다 아신다"…달라진 점 공개

작성 2015.07.07 19:02 조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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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AOA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파워타임' AOA, "사장님이 이제 이름 다 아신다"…달라진 점 공개

파워타임 AOA

AOA가 인기를 얻은 후 달라진 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AOA 멤버들에게 인기를 얻고 달라진 점을 물었고, 멤버들은 "(사장님이) 이제 이름을 다 알아준다"고 답했다.

초아는 "저희 AOA 멤버가 워낙 많다보니까…"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이름을 외우기 전에는 뭐라고 불렀냐"고 물었다.

이에 AOA 멤버들은 "오디션 때의 이미지로 불렸다"고 밝혔다.

민아는 "나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해서 '쇼핑몰'이라고 불렸다"고, 유나는 "오디션 당시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건반치는 아이'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또 찬미는 '막내'라고, 혜정은 치어리더 경험이 있어 '치어리더'라고 불렸다는 후문. 초아는 "저랑 지민이 같은 경우에는 연습한지 오래돼서 이름을 기억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워타임 AOA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워타임 AOA, 이제 대세 걸그룹", "파워타임 AOA, 더 대박났으면", "파워타임 AOA, 심쿵해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워타임 AOA,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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