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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달라진다…섹시미 폭발” 가면, 전개 변화 예고

작성 2015.07.08 09:01 조회 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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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가면' 주지훈이 달라진다.

8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주인공 최민우(주지훈 분)가 싹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해 향후 드라마 전개의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주 방송 분량에서 최민우는 변지숙(수애 분)의 도움으로 자신이 복용하고 있던 약의 성분을 알고 분노한다. 구속된 자신의 주치의를 찾아가 변명을 듣지만 이제야 비로소 자신이 타인의 꼭두각시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다.

최민우는 그동안 의심과 불안에 눌려있었던 모습과 달리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그의 곁에 서은하의 삶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변지숙(수애 분)이 등장하며 최민우의 삶에 큰 변화가 생긴 것.

골든썸픽쳐스 측은 “주지훈은 향후 일하는 남성의 섹시미를 한껏 뽐낼 것”이라며 “자신을 돕는 변지숙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동시에 그를 지키는 '백마 탄 왕자님'의 모습과 회사와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최민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가면' 13부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골든썸픽쳐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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