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라디오스타' 박효주, "김제동과 소개팅 사실 아냐…손현주가 불렀다"
라디오스타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김제동과 소개팅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져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최근 박효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MC들은 "남자친구도 있으면서 왜 김제동을 만났나?"라는 질문을했고, 박효주는 "손현주 선배님이 불렀을 뿐 소개팅인지 정말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효주는 "그 누구도 그걸 소개팅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제동이 이 동네 살지? 너희 둘이 연락처 주고받고 잘 지내' 그런 거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효주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다"면서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전에 남친이 미국에 있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장거리 연애를 해 지금은 한국에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까운 거다"라면서 "남자친구는 나만 보면 웃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박효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효주, 남친이 있었구나", "라디오스타 박효주, 소개팅이 아니었네", "라디오스타 박효주, 남자친구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박효주,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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