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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부터 이국주까지’ 3주째 시청률 상승세

작성 2015.07.13 09:14 조회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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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이 3주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전국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7.4%, 28일 8.0%, 7월 5일 9.7%로 꾸준히 오른데 이어 7월 12일에 다시 전 주 대비 1.3%P 올랐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 설현, 씨스타 소유 보라, 에이핑크 보미, 개그우먼 이국주까지 개성 넘치는 여성 게스트와 함께 '초복 여왕 레이스'라는 부제로 초복에 걸 맞는 보양식부터 워터파크 물놀이 게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설현, 소유, 보라, 보미는 '런닝맨' 멤버들을 열광시킨 핫한 비주얼과 적극적인 승부욕을 드러내며 미션의 재미를 더했고, 이국주는 특유의 유머와 걸그룹 멤버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워터파크 깃발 쟁탈전'은 시시각각 승부 결과가 달라지며, 막판까지 최종 우승팀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진행되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오는 19일 '런닝맨'에서는 인기그룹 2PM과 여배우 백진희가 출연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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