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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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가면'주지훈 "언제부터 바뀐 거지" 수애 정체 알고 '충격'

작성 2015.07.15 23:07 조회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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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주지훈이 수애의 정체가 담긴 서류를 본 후 큰 충격을 받았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가면' (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5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변지숙(수애 분)의 정체가 담긴 이력서와 지문감정서를 확인했다.

가면

그는 충격으로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그간 변지숙의 의심스러웠던 행동과 말들을 하나하나 곱씹었다. 한편 변지숙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최민우를 걱정하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최민우는 그녀의 전화를 받지 않은 채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한편 최민우는 다음 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변지숙에게 "당장 나가라 지금 이야기 할 기분이 아니다. 제발...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며 싸늘한 모습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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