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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vs연정훈, '납량 특집이 따로 없네' 신경전 팽팽

기사 출고 : 2015-07-16 14:10:27

조회 : 2118

가면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수애와 연정훈의 냉랭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SBS 수목극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각각 변지숙과 민석훈 역으로 대립하는 수애와 연정훈의 촬영장 스틸컷이 16일 제작진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수애와 연정훈은 서로를 바라보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서로를 향한 분노가 표정에서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대본을 보며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이 순간에도 극중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가면'이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감정싸움 역시 고조되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촬영 현장에서는 서슬 퍼런 감정을 쏟아내는 수애와 연정훈의 연기를 스태프들마저 숨죽이고 지켜본다.

가면

'컷' 소리와 함께 긴장을 풀며 서로를 격려하는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전 대본을 손에 잡으면 표정부터 바뀐다. 조금이라도 감정선이 흐트러지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투와 눈빛, 몸짓 하나까지도 모두 신경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두 캐릭터의 기싸움에 냉기류가 흐를 정도"라며 "납량 특집이 따로 없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석훈의 악역 연기와 이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당당히 맞서고 있는 지숙의 기운이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가면'은 16일 오후 10시 1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골든썸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