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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아들 보내줘야 하나 고민…결과는?

작성 2015.07.18 17:24 조회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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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아들 보내줘야 하나 고민…결과는?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오늘(18일) 종영하는 '사랑하는 은동아'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서정은(김사랑 분)과 아들을 잃은 최재호(김태훈 분)가 자살을 시도했다.

이로 인해 정은과 지은호(주진모 분)의 사랑은 사람들의 오해와 비난을 받았다.

이에 은호의 아버지(정동환 분)는 아들 라일을 재호에게 돌려보내야 한다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그 사람에게 기회를 주라"고 조언해 지은호의 결심을 흔들었다.

과연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지은호의 기적같은 사랑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지 오늘(18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마지막 회는 오후 8시 30분에 공개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너무 마음 아파요",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연기 대박 잘하네요",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해피엔딩이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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