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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주지훈, 영화 속 주인공 됐다? 절묘한 포스터 패러디

기사 출고 : 2015-07-21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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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의 수애와 주지훈이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이 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드라마 팬 ID '네모눈'은 '가면' 속 수애와 주지훈의 얼굴을 넣어 영화 패러디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했다.

영화 '티클모아 로맨스'의 포스터의 경우, 원작에는 한예슬과 송중기가 안고 있는 모습 위에 '오늘 번건 다 입금했어?'라는 카피가 있다. '가면' 패러디 포스터에선 이 장면이 수애와 주지훈이 안고 있고, 그 위에 '빌려준 건 다 입금했어?'라는 문구로 바뀌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에서는 원작의 휴그랜트와 드루 베리모어가 악보를 보고 있는 모습이, 패러디에서는 수애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주지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원작에서 제이미도넌과 다코타 존슨의 격정적인 키스장면이 패러디에서는 수애와 주지훈의 격정키스로 표현되기도 했다.

패러디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패러디포스터가 정말 절묘하고 고급스럽다”, “포스터의 카피와 줄거리가 '가면' 주인공들과 너무 잘 어울린다”, “수애와 주지훈, 영화주인공들과 싱크로율 100%, 정말 웃음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 하고 있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 실제 못지 않은 영화패러디 포스터를 포함한 팬들의 다양한 작품이 등장해 제작진도 즐거워하고 있다”며 “이를 만들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더욱 힘내서 촬영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가면'은 오는 22일 밤 10시 17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