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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유력후보는 강민경? 흰 피부와 다소곳한 자세 비슷

작성 2015.07.27 11:03 조회 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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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복면가왕' 솜사탕, 유력후보는 강민경? 흰 피부와 다소곳한 자세 비슷

복면가왕 솜사탕

다비치의 강민경이 '복면가왕' 솜사탕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맞설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는 소유&정기고의 인기곡인 '썸'을 듀엣으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판정단의 판정 결과, 솜사탕이 승리해 사랑의 배터리는 정체를 드러냈고 가수 정재욱으로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복면가왕 솜사탕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손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민경으로 꼽히는 이유로는 노래를 부르는 자세가 두 사람이 비슷하며, 음색도 흡사하다는 것이다.

또 강민경과 복면가왕 솜사탕은 큰 키와 긴 생머리, 흰 피부 등이 닮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복면가왕 솜사탕,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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