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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귀요미, 이진욱은 강탈자’ 너사시 비하인드컷 대방출

작성 2015.07.29 09:08 조회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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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이 열혈 촬영 모습을 자랑했다.

29일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하지원과 이진욱의 촬영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하지원과 이진욱은 '하나 플러스 원' 케미를 자랑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하지원과 이진욱은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촬영 전부터 눈 깜짝할 사이에 각자의 역할에 빠져들어 감정을 잡는가 하면, 촬영 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하지원은 촬영 중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항상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자 줄무늬 담요로 온몸을 돌돌 감싸고 '귀요미 하지원'으로 변신해 촬영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이진욱은 '촬영장 시선 강탈자'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잠시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수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주변 공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마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하지원과 이진욱은 밤낮 없이 이어지는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른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주고 있다”며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욱 더 달콤한 이야기로 가득해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8월 1일 토요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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