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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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 미세스캅 현장 전달…셀프카메라 인기

작성 2015.07.29 10:17 조회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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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미세스 캅' 현장을 전했다.

지난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정식 오픈,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드라마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들과 이벤트 등이 빠르고 정확하게 업데이트돼, 본 방송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다.

극중 아기 형사 이세원 역의 이기광은 강력반 입성을 담은 셀프 카메라로 단연 화제가 되고있다. 세트장 첫 촬영에 나선 이기광은 직접 강력반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했다.

이에 '미세스 캅' 페이스북과 SBS 공식 SNS를 통해 본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 '미세스 캅' 공식 페이스북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드라마 팬들과 호흡하며, 그들과 함께 드라마 속속들이를 즐기기 위해 개설한 것”이라고 오픈 배경을 설명하며 “ '미세스 캅'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다채롭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의 동분서주 활약상과 애환을 그려나갈 드라마. '상류사회' 뒤를 이어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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