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 출연진의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입국하자마자 을왕리 바닷가에서 회식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병만이 고생한 모두의 영양보충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 것.
30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웃으며 다정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는 이들의 즐거운 표정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회식장소엔 스케줄 때문에 먼저 입국한 정준하, 정진운, 도상우, 남규리 등이 합류하며 더욱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김병만, 정준하, 정진운, 이태곤, 남규리, 류담, 도상우, 샘 해밍턴, 미노는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의 후일담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회식은 오후가 지나서 마무리 됐다.
'정글의 법칙 in 히든킹덤'은 31일 밤 10시에 2부가 방송된다.
[사진제공=ZOOM]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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