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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야 이제 안녕”…유이, 상류사회 비하인드컷 대방출

작성 2015.07.30 11:19 조회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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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이는 극중 재벌가 태진 그룹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일과 사랑을 통해 성장통을 겪으면서 성숙해가는 장윤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젊음과 냉철한 여인의 모습까지 동시에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순수유이부터 사랑의 배신으로 복수의 화신이 된 흑화유이까지 180도 돌변한 캐릭터에 매 순간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중 연인 최준기 역의 성준을 향한 아련한 눈빛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여친사진'을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중 순간 포착된 모습에서도 굴욕 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화보를 방불케 하는 여신미모가 함께 공개돼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유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편에 출연을 확정해 소림사에서 무술을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에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이


사진=SBS콘텐츠허브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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