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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행복하게 잘 마쳤다” 종영 소감

최종편집 : 2015-07-31 0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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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지훈은 31일 자신의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처음 전체 리딩을 위해 다 같이 모여서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열심히 찍으면서 시청자 분들과 함께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종영을 맞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 잘 마쳤다”며 “1년 반 만에 TV를 통해 여러분들을 뵈었는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작품, 재미있는 드라마로 찾아뵙겠다”고 소감과 함께 귀여운 손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지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감정선을 오가는 최민우의 복잡한 내면 심리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극 초반 가족들 앞에서도 가면을 쓴 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차갑고 냉정한 모습과 함께 심각한 강박 장애를 가진 불안한 심리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등 물오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변지숙(수애 분)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달달한 로맨티스트 면모까지 선보이며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표현해 다채로운 매력을 집약시킨 캐릭터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다.

특히 주지훈은 수애와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부터 애절한 멜로까지 대체불가 케미스트리를 과시한 것은 물론, 다른 상대 배우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는 상대에 따라 감정의 완급을 조절했기에 가능했던 것. 주지훈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무르익은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한편 주지훈은 드라마 촬영으로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