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당신을 주문합니다'가 성황리에 종영했다.
30일 종영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극본 이문휘 오보현, 연출 안길호)가 1000만뷰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송아(김가은 분)와 국대(정윤호 분)는 송아의 엄마로 엮였던 슬픈 과거를 극복하기로 하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방영 기간 동안에 네이버 tv캐스트 일간 랭킹 1위, 네이버 N스토어에서 Top100 랭킹 1위 등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었고, 웹 상에서의 조회 누적수는 점차 가파르게 증가하며 출연진의 인기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퀄리티도 입증했다.
특히 정윤호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하며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한 층 더 높였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네이버 tv 캐스트 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SBS플러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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