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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에 "어린이 합창단과 아동복 모델 했다" 동생 바보 '인증'

작성 2015.07.31 12:23 조회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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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에 "어린이 합창단과 아동복 모델 했다" 동생 바보 '인증'

해피투게더 오상진

해피투게더 오상진이 동생 오민정 자랑을 하며 동생 바보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인 동생 오민정과 함께 출연해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빠 못지 않은 미모의 오민정은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당시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오상진은 "사실 어린시절 'KBS 어린이 합창단'도 했었고, 아동복 모델도 했었다"며 "어느 순간 예술에 빠져서 미술을 공부하더니 프랑스에서 사진을 배우고 포토그래퍼가 됐다"며 동생 칭찬에 여념이 없는 '동생 바보' 오빠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의 동생은 과거 서인영이 학창시절 학교에 가는 척 하고 땡땡이를 쳐 아빠에게 맞고 기절을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폭로해 서인영을 경악케 했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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