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추사랑-유토, 다섯 귀요미들 무슨 일로 만났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유토가 만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9화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이는 제주도에 이어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삼둥이는 아침부터 사랑이 누나를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사랑이 누나~"를 연발하며 추사랑 팬클럽을 자처했다.
이에 대한-민국-만세는 직접 만든 환영 플래카드에 풍선까지 매달고 입국장에 사랑을 기다렸다. 드디어 입국장에 들어선 사랑은 생각지 못한 대한-민국-만세의 환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평소 사랑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토도 함께 한국을 찾아,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유토 다섯 아이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사랑은 언어가 다른 유토와 대한-민국-만세 사이에 유토의 전담 통역사로 변신해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이번에도 재미있겠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유토까지 완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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