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런닝맨’ 장윤주, 톱모델다운 파워 꽈당 '굴욕'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8.02 19:31 조회 1,811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몸개그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신분 찾기' 편에서는 모델 장윤주, 영화배우 정만식과 황정민이 출연해 경찰 혹은 마피아의 숨은 신분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3

세 번째 미션인 '편의점 잠복근무'에서 장윤주는 이광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심판의 카메라를 피해 편의점에서 장을 보기 위해 들어갔다. 장윤주는 민첩한 몸놀림으로 재빠르게 지정된 물품을 골라서 계산했다.

이광수에 비해 훨씬 더 빠르게 미션을 수행한 장윤주는 다시 차로 돌아가기 위해서 전력질주 했다. 하지만 너무 서둘렀던 탓일까? 장윤주가 큰 보톡으로 성큼성큼 차로 가는 도중 스탭이 꼬이며 바닥에 꽈당 넘어진 것.

보는 사람마저 아플 정도로 크게 넘어진 장윤주는 고통보다는 창피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민망하게 차로 돌아온 장윤주는 우여곡절 끝에 차량에 탑승한 뒤 “창피하다”며 얼굴을 붉혀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