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캬의 '아잉' 열창…깜찍한 댄스와 노래 실력 '눈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노래연습실에 간 조재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대형기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혀 그녀의 노래 실력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혜정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고 씩씩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해 보이는 노래 실력과 댄스 실력은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가 끝나고 점수가 공개되자 50점대의 점수로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혜정은 실수를 만회하겠다며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을 선곡해 다시 마이크를 잡았고, 그녀의 통통튀는 매력과 딱 어울리는 선곡에 아빠와 할아버지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에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 깜찍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정말 사랑스럽더라",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매력이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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